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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양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이야기꾸러미 2020. 9. 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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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양 물류센터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나와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쿠팡은 "5일 보안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저녁 8시부터 물류센터를 폐쇄했다"라고 6일 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고양 물류센터에서 지난달 31일 부터 지난 3일 오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접촉자 규모와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된 지난달 15일 이후 인천 2 배송 캠프, 인천 4 물류센터, 일산 1 배송 캠프, 서울 본사, 서초 1 배송 캠프, 군포 배송 캠프, 송파 2 배송 캠프, 고양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가 11명에 달합니다.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송파배송2캠프 직원과 휴무일에 외부에서 식사한 다른 직원 2명도 추가 확진되면서 쿠팡과 직원들이 거리 두기 등 개인 방역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다는 의심의 눈초리도 쏟아졌다. 이 밖에도 4일 확진 직원과 근무시간 대가 겹치지 않은 다른 직원 1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직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송파1,2캠프 직원에게 자발적 검사를 독려하고 있고, 방역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근무자와 방문자의 안전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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