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충주 활옥동굴다녀왔습니다!

이야기꾸러미 2020. 9.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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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날씨가 너무 좋아
드라이브 가고 싶은 날이었어요!
엄청난 검색을 하고 어디로 가보지 생각하다
충주에 있는 활옥동굴을 검색하다가 한번 가보자!
생각해서 실천했습니다.

햇빛이 뜨겁지만 차 안에는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시원했습니다 ㅎㅎ

•활옥동굴
-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

그렇게 활옥동굴에 도착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 입구를 위로 찍었습니다ㅠ
입구에서부터 차가운 바람이 너무 나옵니다
(긴팔이나 겉옷 필수입니다)

•입장료
성인 6,000원 / 초, 중, 고 5,000원
만 2세 ~ 유치원생 4,000원
특별요금 5,000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관람시간 (4~10월)
09:30 ~ 18:30
⭐️마지막 입장 17:30⭐️
월요일 휴관!!

입구 옆에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면 우와 소리가 나오게 시원하면서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광물을 운반할 때 사용하던 권양기도 볼 수 있어요
실제로 보면 진짜 엄청나게 크답니다
3가지 기기가 있는데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올라가는 곳을 자세히 보면 어두컴컴하고 무섭습니다ㅠㅜ

중간중간에 포토존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혼자서, 커플, 가족끼리 찍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가실 때 셀카봉이나 삼각대 필수입니다
안 챙겨가신 분들은 불편하게 찍으시는 게 보여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찍어드리고 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벽화 비슷하게
야광 벽화같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벽화는 야광이라 사진 찍기 좋았지만,
어두워서 사람은 찍어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난타 북도 있어서
한 번씩 두드려 볼 수도 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늦게 가서 못 탔지만 15시 정각 입장권까지만
투명카약을 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꼭 15시 전에 입장하셔야 돼요!

동굴 안에 진짜 많은 포토존들이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혼자 반팔 입어서 엄청 추웠습니다ㅠㅠ

너무 추워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도 구경할게 엄청 많았어요.
저는 천천히 구경하는 편이라 2시간 3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밖에 편의점에서 라면과 커피를 먹고
이제 다시 집으로 출발!!

집으로 가는 길에 이쁜 집들이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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