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요르단에서 진행된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자가격리를 하고있습니다. 한 매체는 4일 황정민이 어제(3일) 요르단에서 귀국 -> 코로나19 검사 실시 ->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실시 중에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앞서 황정민은 여러 배우와 함께 지난 7월 13일 요르단으로 출국하고 현지에서 자가격리 기간을 보낸 뒤 '교섭'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교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로케이션이 올스톱된 한국영화들 중에서 가장 먼저 해외 촬영을 시작해 주목받았다. 황정민은 드라마 '허쉬' 촬영 등으로 다른 배우들과 먼저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배우, 스태프들은 현지 촬영 일정이 더 남아 있어 9월 중순쯤 귀국할 계획으로 나와있습니다. 다들 안전하게 촬영하고 멋있는 작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