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걷고싶어서 시골감성으로 둘러봤습니다!! 우선 음성역에 내려서 음성역사진 한컷음성역 내부에는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앉아계시더라고요 하하 쫄보인저는 사람없는곳만 찰칵 그리고 기차가 오지않을때는 못나가게 문을 잠구셨더라고요바로나오면 오른쪽에 ‘흡연구역’ 흡연자들은 기차에서 참았던 욕구를 쏟아낼수있는 곳... 그래도 담배는 건강에 안좋아요..!음성역에서나와 오른편으로 생각없이 걷다가 기차가 지나다니는 아래 터널? 이 괜찮아서 사진한장찍고 조금더 걷다보니 버스타는곳에 큰 나무가 햇빛을 막아주고있어서 다시 한컷!논밭쪽으로도 걸어보고 물이흐르는 다리도 건너면서 한컷! 오늘은 바람도 차가운바람이 아니여서 뭔가 맘편히 걷기 좋은 날씨였어요! 평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눈치도 안보고 시선도 신경안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