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비도오고 그래서 매운닭발 & 오돌뼈!

이야기꾸러미 2020. 9. 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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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급 오돌뼈가 땡겨서
오돌뼈를 검색해보다가 찾은 맛집!!

어찌어찌해서 메장에 찾아갔다!
(사실 저번에 먹은 닭발집이 문을 닫았다ㅠㅠ)

메장 분위기?는 시골 식당집같은 분위기였다..
처음에는 기대안했지만 사장님이 친절해서
메뉴 추천도 해주셨다 ㅎㅎ

메뉴는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있다!!
오늘은 오돌뼈가 땡겼지만
사장님의 추천은 닭발이여서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두가지를 주문했다!
오돌뼈+무뼈닭발!!
오돌뼈를 시키면 주먹밥이 나오는데
일반주먹밥이여서 날치알주먹밥으로 변경했다
닭발은 안맵게 오돌뼈는 엄청맵게 주문을 했다😙
그리고 저번에는 직화무뼈였지만
오늘은 국물무뼈닭발을 주문했다 하하
사장님께서 재밌는이야기를 해주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메뉴를 포장해주셨다.


포장!!
국물무뼈닭발 & 오돌뼈 & 날치알주먹밥2 & 계란찜
사장님의 엄청난 추천으로 기대를하면서
후다닥 달려와서 준비를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엄청 맛있어보이지는 않는다ㅠㅠ

후르릅 흡입을 하면서 다 먹어버렸다..
(오늘도 살이 엄청찌는두나ㅠㅠ)
먹으면서 사장님이 하실 말씀이 떠올랐다..
“닭발을 맵게먹으면서 쓰읍쓰읍 하면서 먹어야되”
진짜 닭발은 안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엄청매웠다...😭
오돌뼈는 그냥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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